다보스병원

지난 9월28일,

다보스병원의 자랑 중 하나인 감사나눔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엔 늘 수고하시는 의료진에게

직원들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으로 보실까요~?^^

척추센터 최선종 센터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심사팀&의무기록팀!! 삼행시와 간단한 율동 및 노래를 선물했어요^^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은 최선종센터장은 다시 감사의 마음을 나누어주었어요~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선물을 뜯어보는 최선종 센터장^^

처음엔 쑥스럽고 어색했지만 끝엔 웃는 모습으로 찰칵~^^

2층 외래간호사팀이 준비한 감사나눔 선물~

이비인후과 우희원과장에게 감사편지를 하나하나 읽어줬어요~

너무 쑥스러운 나머지 웃음이 터진 모습~ㅎ

모두들 쑥스러워했지만 너무너무 기분좋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ㅎ

과묵하지만 꼼꼼하게 진료해주시는 우희원 과장님 감사합니다^^

10병동 선생님들은 소화기센터 이경록센터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어요~

애교 하트 뿅뿅~♡

감사하는 사람도 즐겁고 감사받는 사람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총무팀은 외과 이상훈 진료부장님께 감사노래를 들려드렸어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아침 일찍부터 준비한 잉글리시 브랙퍼스트(거의 비슷하게)~ㅎ

맛있게 전부 드셔주셨답니다~^^

사랑해요 김형구 원장님~♡ 감사해요 김형구 원장님~♡

직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하나하나 읽어드렸어요~ㅎ

직원들의 사진으로 귀엽게 꾸몄답니다~

진짜 선물은 이거죠~ㅎㅎ

물리치료팀의 회식날을 기억하시는 원장님~ 한턱 쏘시는 겁니까~!?ㅎ

모두들 처음엔 어색하고 쑥스럽고 창피해 했지만

끝에는 농담도 나누고 즐거운 모습으로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감사하면 행복해집니다!!"

이 말이 딱 맞는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한다고 고생한 직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