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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이투뉴스, 추워지는 날씨 속 관절 통증 주의해야

작성일
2017-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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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보도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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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 속 관절 통증 주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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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씨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자주 무릎 통증을 느꼈다. 앉았다 일어날 때 발생하는 크지 않은 통증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통증이 발목으로까지 확대되자 결국 병원을 찾았다. 다보스병원 김종헌 센터장은 "아직 염증이 발생하기 전의 관절통"이라면서도 "추위 속 관절부가 뻣뻣하고 관절액의 점도도 떨어져 통증이 발생하며 이를 방치하면 관절염이나 신경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평소에는 없었던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관절 통증은 날씨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습하고 차가운 날씨에 경직된 관절부는 작은 충격에도 쉽게 파열돼 주의를 요한다. 추운 날씨 속에서 활동량이 줄어든 관절과 근육은 힘이 현저히 떨어지고 열을 발산하지 못하며 유연성도 떨어져 통증이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


관절 부위가 아프지만 붓거나 뜨거워지는 등 객관적인 염증의 증거가 없을 때는 단순 통증으로 분류된다. 이때는 찜질과 통증을 완화하는 약제 처방으로 대응한다. 또 관절부로부터 떨어진 곳의 근육들이 아픈 근육통이나 관절의 이상 없이 신경의 문제로 생기는 찌릿찌릿하거나 멍멍한 통증인 신경통에 대해서도 적절한 통증 관리로 대처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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