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새소식

2020년 시무식

작성일
2020-01-03 00:00:00
첨부파일

-2020년 신년사 -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은 역사의 한페이지로 기록되고, 이제 희망과 설렘으로 경자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보스병원 임직원 모두에게 사랑과 희망이 충만한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여러 의료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헌신해 주신 덕분에 오랫만에 활기찬 한해였습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포괄병동의 확대실시가 비록 직원여러분의 업무를 가중 시켰지만

 

병원의 경영 정상화에 큰 역할을 하였음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의료진, 간호부및 전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20년 올해, 우리병원의 경영환경 또한, 결코 녹녹치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동백세브란스 병원이 금년 3월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 여파가 어느 정도일지 가늠할 수는 없으나,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미풍으로 끝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여기에 대비하여, 우리는 더욱 더 환자 만족을 위하여 편안한 진료와 마음이 전해지는 서비스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병원경영진 역시 환자의 만족한 진료를 위하여 인적, 물적 투자를 아낌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7 분의 의료진이 보강되며, 1,2,3,4층을 증축하여, 외래확장은 물론 응급의료센터를 확장하고, 음압진료실을 설치할 것입니다

 

건강검진 센터가 2 층으로 이전하며, MRI도 추가적으로 한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환자경험' 지표를 우리병원은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환자만족도 향상을 혁신적으로 이끌어 낼 예정입니다.

 

전 직원들께서 숙지해 주시고, 실행에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 해나가지 못하면 도태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여,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 모두 다 함께 협력하여 극복해 나갑시다.

 

미래의 모습은 오늘 우리가 무엇을 했는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올해의 다보스병원 슬로건은 

 

'마음을 읽고, 행복을 찾아주는 다보스병원'으로 정했습니다.

 

환자들이 질병으로 잠시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아 주기위하여 마음을 읽고 노력하는 다보스병원을 만들어 봅시다.

 

경자년 새해 하시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1.3

다보스병원 이사장 양 성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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