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

올해 25주년을 맞은 다보스병원, 그 근간에는 병원을 든든히 지켜주시는 장기근속자분들이 있는데요.

다보스병원에서는 이러한 장기근속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자 5년, 10년마다 작은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는 월례회의때 다 같이 지급해드려야할 것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요즘 시국에는 저희가 한분 한분 찾아가서 드리는게 맞겠죠. ^^

먼저 적정진료팀 박민영 선생님이십니다. 최근 환자 확인 안내를 병원에 적극적으로 배포해주시고 계십니다.

더 안전한 병원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박민영 선생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간호부가 다 모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찰칵~ V(^___^)V

그리고 달려간 곳은 바로 병동! 

5병동 전하늘 선생님, 7병동 이수민 선생님, 그리고 환자들을 지원해주시는 박광천 선생님이십니다.

단발이 너무 잘어울리시는 7병동 이륜경 선생님.

미소가 아름다우신 7병동 조인영 선생님. 벌써 5년이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 

믿음직한 응급실의 황승주 선생님, 

앳되어보이지만 벌써 입사 5년차인 박선우 선생님.

응급팀 황승주 선생님, 8병동 박선우 선생님, 7병동 이륜경 선생님, 그리고 간호부장님과 이사장님의 단체사진입니다.

진료협력팀의 이영희 팀장님도 5주년을 맞으셨습니다.

새로운 사무실에서 간호부장님, 이사장님과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수술팀의 이찬희 선생님

특성상 늘 급박한 상황에 놓이는 수술팀에서, 신중하게 자리를 지켜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취과 오종은 과장님과 수술팀 직원들 모두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은 영상지원팀의 장문경 선생님 이십니다. 이미 금뱃지를 소유하고 계신 강준식 부장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리치료팀의 강부길 선생님, 꼭 10주년을 채우셔서 여행도 한번 갔다오세요~^^

다음은 약제과 이현선 선생님이십니다. 입원환자분들의 약을 든든히 책임져주시는 약제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다보스병원이 무탈히 25주년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잘 뵙기 힘든 약제과 선생님들, 간만에 전부는 아니지만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감사드립니다 ^^

두근두근, 이번엔 무슨 팀일까요?

바로 병원 CS의 꽃, 고객만족팀입니다.

다보스병원을 직접 방문하기 전이라면, 환자들이 제일 먼저 만나게 될 팀인데요.

병원의 첫인상을 담당해주시는 박수정, 강선영 팀장님의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두구두구, 이번엔 과연 무슨 팀일까요?

바로 이전의 고객만족팀이 병원을 방문하기 전 환자들에게 첫인상을 전달하는 팀이라면

원무과는 바로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병원의 첫인상을 전달하는 팀입니다.

원무과 윤혜선 선생님의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쇠뱃지는 안녕~

장기근속자 영상에서도 금뱃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주셨던 윤혜선 선생님

이제는 금뱃지 달고 다니세요!

원무과 김민지 선생님과 윤혜선 선생님, 그리고 전계진 팀장님.

앞으로도 병원의 첫인상 잘 부탁드립니다. ^^

5주년이 선생님들의 마음에 터닝 포인트가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10주년도 같이 축하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