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새소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일
2020-08-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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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무덥고 습해진 8월 27일 오전,

다보스병원으로 시원한 택배가

또! 도착했습니다.

 

 

 


 

 

벌써 몇번째인지 모를, 빙그레의 선물 ㅠㅠ

6월부터 꾸준히 보내주시고 계시는데요.


떡이 들어 더 맛있어진 붕어싸만코, 더위를 무찔러줄 더위사냥, 메로나 등등

요즘 SNS에서 핫한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자주 갖다주시는 덕분에 이제는 다보스의 온 직원들과 이 감사를 나눌 여유가 생겼는데요.

직원이 300여명이 넘는 다보스라, 급하게 총무팀에서 아이스크림을 추가 공수! 하여

다보스의 점심시간을 풍성히 채워줄 수 있었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아이스크림들!

 

 

 

 

 

 


 

앗, 아이스크림이다!~

점심을 먹고 하나둘씩 모여든 직원들 :)











그새 빙그레의 아이스크림이 전부 동나버렸어요. ㅜㅜ

총무팀이 추가로 구매해온 아이스크림 긴급 공수!









무슨무슨 맛이 있는거지~?

다들 매의 눈으로 상자 보는 중 ㅎㅎ











물리치료실 직원분들! 지하 3층에 위치한 물리치료실이라.. 

외부 1층에서 일하는 사무 직원들과 물리치료실 선생님들은

평소엔 정말 자주 마주치기가 힘든데요 ㅠㅠ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간만에 안부 전할 수 있었네요.

카메라를 보고 이렇게 카메라에 포즈를 취해주셨어요 ^^ 감사합니다!

 

 

 

모든 병원이 코로나로 고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시기에  다같이 맛있는 주전부리를 나눠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빙그레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9월 10일,

갑자기 사무실에 커피를 들고 방문하신 손님.

알고보니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 나오신 분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의료진들 생각이 나 들고 오셨다는 커피!

그 자체로도 감동인데, 갑자기 같이 꺼내신게 있었으니











알록달록 곱게 묶은 편지들이었네요.

ㅠㅠ


이 무더운 여름,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이 걱정되어

할아버지, 할머님들이 직접 한자한자 편지를 적으셨다고..











알록달록한 편지들에는, 의료진들을 걱정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어 더욱더 감동적이었습니다.













정성껏 써주신 편지들과 음료들 모두

의료진들에게 잘 전달되었습니다.








9월 16일에는,

장례식장에 과일을 납품해주시는 전하덕 사장님께서

병원에 포도를 갖다주셨습니다.

 

 


 

한 눈에 봐도 엄청난 양의 포도들이죠.







이전에도 다보스에 대한 걱정으로 딸기를 가득 보내주셨던 사장님,

이번엔 제철을 맞은 포도를 병원에 갖다주셨는데요.

코로나로 가장 큰 고통을 맞고있을 병원을 위해 준비해주셨다고 합니다.


병원 식당으로 옮겨진 포도는

이렇게 잘라져서




 

직원들의 점심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었습니다. ^^









 



코다리엿강정, 쇠고기해장국, 매콤돈민찌감자조림, 도토리묵야채무침, 포기김치에

달콤한 포도까지 ^^ 완벽한 한상이 되었습니다.

 











10월 19일에는 오리온에서 택배가 왔습니다.




 

상자까지 완벽하게 보내주신 오리온 ㅠㅠ

 

 

 

 

 

 

상자안에는 신상 과자들이 가득 ㅠㅠ

특히 꼬북칩 초코맛은 직원들 사이에서 정말 엄청나게 인기 있었는데요.

구하기도 힘들다고 제 2의 허니버터칩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가득 담아주셨습니다.
 

 

 



과자 갯수가 한정되있어, 과자는 최대한 선별진료소에 직접 동참해주시는 선생님들 위주로 전해지게 되었는데요.

먼저 원무팀입니다. ^^






외래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고생하시죠. ㅠㅠ








 

진단검사의학과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말 많이 고생하시는 분들입니다.

맛있는 과자먹고 힘내세요^^

 

 

 

 

 



다보스 선별진료소 한켠에는 큰 버스 한대가 서있는데요,

바로 선별진료를 위한 X-ray 촬영이 가능한 곳입니다.

영상의학과 선생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선별진료소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제일 고생하시는 응급실입니다.

직업 특성상 한시도 방심이 힘든 곳이죠.

모처럼 맛있는 과자 드시고, 행복한 시간 나누시길 바랍니다. 

 

 

 

아낌없이 쏟아주신 따뜻한 걱정,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다보스병원은 처인구 유일의 종합병원으로서 

지역 주민분들이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우실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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