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새소식

[다보스병원 신우회] 사랑의 쌀 나눔

작성일
2020-09-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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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병원은 감성이 있는 문화·복지 지원 병원을 목표로

동호회 활동을 장려하는데요,

신우회는 그 중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중 하나입니다.

 

신우회는 회사나 특정 기관, 조직체 등에서

같은 신앙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같은 고민과 비전을 나누며

신앙생활의 유익을 위해 결속한 모임을 말합니다.


다보스병원은 원목 목사님이 상주하여 환자 상담 및 기도를 도와주며,

공적으로 금요예배, 일요예배 등을 시무하는 병원이기도 하니

신우회 회원들에게 활동하기에 참 좋은 곳일 것입니다. ^^

 

다보스병원 신우회는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 중 오늘 병원 새소식에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신우회의 봉사활동인데요.

작년까지는 직접 도움이 필요한 곳들을 방문하여 도움을 드렸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하기가 힘들어지면서

비대면으로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게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의 쌀 나눔' 입니다.





올해 8월은 유난히 비가 잦아 전국에 홍수 피해가 많았는데요.

용인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그 여파로 종교 단체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급식 나눔도 중단되어,

끼니를 때우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다보스 신우회가

작은 정성을 모아, 8월 5일 용인에 거주하시는 이웃분들 중

쌀이 필요하신 분들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다보스병원 신우회의 정성을 배달중입니다. 








 

기뻐하시는 할아버님.






 

 

기록적인 폭우로 난리가 난 동네..

다보스병원 신우회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9월 14일,

장기적으로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다보스병원 신우회가 다시 한번 나섰습니다. 

 





다보스병원 신우회가 준비한 사랑나눔의 쌀.










 

 

주인분들을 찾아가기 위해 배달 준비 중입니다.








 


 

 

 

 

 

 




 

 

 

차 안 가득 실렸던 쌀들 모두가

주인들을 찾아갔습니다.







장기전이 되어버린 코로나19와의 싸움,

누군가에게는 생계를 위협하는 큰 재난이기도 합니다.

다보스병원 신우회가 준비한 정성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의 가슴을

잠시라도 따뜻하게 적셔줄 수 있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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