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

2021년 5월 21일, 오늘은

2020년 다보스병원에 입사한 신규 간호사분들의

1년을 축하하는 돌잔치 날입니다.

올해 신규간호사 돌잔치 역시 지하 3층 강당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입구부터 수간호사 선생님들이 꾸며놓은 알록달록한 풍선들이 보이구요

1주년 당사자들의 촛불점화와 나이팅게일 선서문 낭독으로

신규 간호사 돌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이사장님과 간호부장님, 그리고 천명숙 수간호사선생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축하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막 발을 떼기 시작한 새내기 간호사에서 어엿한 1년차 간호사가 된 돌잔치 주인공들에게

다보스병원 간호사 선배들의 아낌없는 격려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9병동 노혜원간호사의 선배가 후배에게 보내는 편지,

8병동 김순향간호사의 1년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이 있었습니다.

작년과 올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을까요?

이번 돌잔치가 모두에게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에서 회식을 갖는 일이 어려워져

다보스병원에서 신규 간호사들을 위해 스타벅스X스텐리 텀블러를 증정했는데요,

실제로 다보스병원 대부분의 간호사들이 쓰고 있는 텀블러를 조사하여 결정된 것으로

원내에서 일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먼저 차예린 김소희 간호사와 10병동 식구들입니다. ^^

다음은 박지원, 김가람, 서규연 간호사와 9병동 식구들 입니다.

다음은 김순향, 조미경 간호사와 8병동 식구들 입니다.

사진이 벌써 시끌시끌~하네요^^

다보스 척추센터의 장종호 진료부장님도 함께해주셨습니다. ^^

다음은 최수연 간호사와 7병동 식구들입니다.

외과 이상훈 원장님도 함께해주셨습니다. ^^

다음은 유니나 간호사와 6병동 식구들입니다!

이주경, 황일 간호사님입니다. ICU 수선생님과 함께했습니다.

모도현, 김예진 간호사님입니다. 응급실 식구들도 와서 같이 축하해주었습니다. ^^

단체사진으로 신규 간호사 돌잔치는 마무리 됐습니다.

2020년 간호사 공채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 돌잔치까지 하다니 한해가 매우 빨리 지나간다는게 다시금 실감이 나는데요.

다시 한번 다보스에서 맞은 

신규 간호사분들의 1주년들을 너무 축하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수선생님들, 돌잔치 준비하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