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

2021년 7월 8일.

저희 병원의 감사나눔운동을 전파해주신

김남용 선생님의 책 '감사 나눔의 기적'을 읽고, 

감사가 주는 기적에 대해 서로의 경험을 나눠보는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일상이 이어지면서

서로에게 감사할 일들이 자연스레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다보스병원에서는 이러한 와중에도 소중한 감사 문화를 이어가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도 그 노력의 연장선 중 하나입니다. ^^

그럼 이번 감사 공모전에서는 어떤 분이 수상을 하셨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상에 앞서 다보스의 감사 문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가자 노력하시는

양성범 이사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좋은 말씀과 함께 감사와 나눔에 대한 영향력이 다보스를 어떻게 변화시켜왔는지,

적극적으로 참여한 부서와 아닌 부서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말씀해주셨는데요.

다 같이 그동안의 운동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다보스 감사와 나눔이 병원 뿐 아니라 우리 가정과 지역사회에도 좋은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응급의학팀 이선미님이 수상하셨습니다.

좋은 감상내용과 경험을 잘 살려 써준 선미님의 독후감은 

저희 다보스 가족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당일 수상식에서 낭독시간도 가졌는데요.

자신의 삶의 활기를 통해 남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해주신 선미님의 말처럼

다보스 가족 모두가 감사를 전하고 나눌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이어 금상을 수상하신 두 분은 영상의학팀 장호림님, 진단검사의학팀 서경희님인데요.

사정으로 인해 자리에 참석못하신 장호림님을 대신하여 물리치료팀 김성현팀장님이 

대신 수상해주셨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내용들이 많아 수상자를 심사하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금상에 이어 은상은 무려 다섯 분이 수상하셨는데요.

7병동 이명숙님, 8병동 이수은님, 물리치료팀 이광석님, 재무회계팀 김지수님, 외래팀 권수림님이 수상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너무나 많은분들이 참여해주신 감사공모전에 수상자를 선별해야 한다는 것이 

아쉬웠던 날이었는데요.

은상에 이어 동상은 20명의 다보스 가족들에게 돌아갔습니다.

동상 대표로 상을 받으신 원무팀의 윤혜선 계장님부터 

8병동 차연주 수간호사 선생님, 외래팀 박경수 선생님, 재무회계팀 김소정 팀장님, 

외래팀 한수진 선생님, 외래팀 김미성 선생님, 진단검사의학팀 서다운 선생님, 7병동 김지은 선생님,

9병동 김혜영 선생님, 6병동 임성록 선생님, 진단검사의학팀 이재원 선생님, 총무팀 김창겸 선생님, 

인공신장실 이명자 선생님, 영상의학팀 이용호 팀장님, 물리치료팀 박소영님 선생님, 진료협력팀 김도정 선생님,

건강검진팀 우주희 선생님, 응급의학팀 여창훈 선생님, 외래팀 이해미 선생님, 외래팀 윤원정 선생님께서 수상하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대상을 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네요.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하지 못하신 분들 포함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바쁜 와중에 책을 읽고 좋은 독후감까지 병원과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다보스 감사 공모전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매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끝으로 대상을 수상하신 응급의학팀의 이선미 선생님과

이선미 선생님의 든든한 지지자이신 응급의료센터 천명숙 수간호사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끝으로 7월 8일 제 8회 감사 공모전의 막을 내리겠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다보스병원은 쭉~ 감사와 나눔을

온 직원분들과 나누고 함께 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 공보전 후기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