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

지난 22일 토요일은 향상오케스트라의 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달은 특별하게

하늘소리유스콰이어의 청소년합창단이 함께 했습니다.

천사같은 아이들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직원 모두가 함께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병동 입원 환자들에게 개인용 스마트TV(MOD TV)를 통해 병실로 고화질 생중계 되었으며, 2~3층 진료환자들이 쉽게 관람할 수 있게 빔프로젝터를 이용하여 실시간 중계 되었습니다.

이번달은 특별하게 하늘소리유스콰이어 청소년합창단과 함께 했습니다.

지휘자 선생님의 소개로 합창을 시작합니다~

하늘소리유스콰이어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핸드벨 연주팀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들의 천사와 같은 합창에 이끌려 함께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졌어요~

지휘자선생님의 손짓에 집중하며 맑은 목소리로 합창을 하는 아이들~

환자와 보호자 뿐만 아니라 내원객분들도 아이들의 합창에 박수로 화답해 주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영상으로 담아두고 있어요~

천사같은 아이들이 보이시나요~? ^.^

덥고 무더운 날씨였지만 너무나 많은 분들이 연주회 끝까지 함께 해주었어요~ 힐링타임!!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의 아이들~ 프로페셔널 하네요~ㅎ

끝까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이 뜨거운 박수 갈채를 보내줬습니다~

다보스병원은 환자를 위한 최상의 입원 및 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달 1회씩 다보스병원 1층 로비에선 음악회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