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

어제 다보스병원 강당에서는

2015 신규 간호사들의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총 43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의 돌잡이들은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았답니다 ^^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나이팅게일 선서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사회자 원선희 수간호사님 "간호부장님의 축가 말씀이 있겠습니다"

간호 부장님 "어우 축가 하라는 줄 알고 심장 멎는 줄 알았자낭"

황승주, 조인영 간호사는 '1년전 나에게 쓴 편지'를 읽었습니다.

요렇게 선물 증정식도 있었지요~

동료들로부터 소중한 선물을 받은 돌잡이 선생님들, 너무 좋겠다!!

축하공연도 빠질 수 없지요~

뜨거운 현장의 열기, 느껴지십니까!

돌을 맞이한 주인공들에게, 6병동 황정원 선배 간호사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이에 8병동 윤미선 간호사가 답사를 낭독했지요~~

양성범 이사장님, 이혜숙 행정원장님, 윤용진 경영본부장님이 참석하셔서 함께 축하해주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이사장님의 봉투!!

꺄아~~~~~

우리 선생님들! 돌잔치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다보스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