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

경향신문 보도내용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291100018&code=940601

여름철 피부질환 주의보, 똑똑한 여름피부 관리법은?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눈부신 해변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상상만 해도 벌써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듯한 느낌이다. 올해는 6월부터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 등 여름철 야외 활동이 급증하면서 자외선 등으로 인한 여름철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 역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여름철은 높은 기온과 습도 그리고 자외선으로 인해 각종 피부질환에 걸리기 쉽다. 특히 휴가 등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7~8월이 되면 광노화, 색소질환, 잡티, 주근깨, 기미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5년간(2011~2015) '자외선에 의한 급성 피부질환' 발생 통계를 살펴보면, 여름철 환자 수가 겨울철에 비해 7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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