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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라포르시안, 날씨 좋아졌으니 운동 좀 해볼까?... 허리 통증 요주의
- 작성일
- 2017-09-09 00:00:00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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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보도내용입니다.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077
날씨 좋아졌으니 운동 좀 해볼까?...
허리 통증 요주의
기온이 떨어지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기온이 낮아지면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하체 근육도 감소하는데, 이 때문에 경미한 외상에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더욱이 더운 여름철 운동량이 부족했다가 갑자기 큰 동작이나 무리가 가는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쉽게 부상이 발생한다. 이 같은 부상은 당연히 통증이나 부종 등 증상을 동반하는데, 허리도 예외는 아니다.
허리뼈 및 골반의 골절은 전체 골절의 6.9%를 차지한다. 자주 일어나느 부상은 아니지만 발생했을 때의 피해나 불편은 다른 부위의 부상보다 크다. 허리 골절 부상은 거동이 어렵고 통증도 심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사전에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무리한 운동을 했을 때는 즉각적인 처치를 해주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할 때는 적절한 보호장비를 착용하도록 하고, 운동 전후 적절한 스트레칭 등을 통해 관절부가 충분히 이완되도록 도와야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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