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

지난 14일 토요일,

다보스병원 1층 로비에선 아주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서정적인 한국가곡이 병원 로비에 울려퍼지니

가을의 서정과 정취를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한국가곡을 노래해주셨어요~

최무돈 총무팀장님의 간단한 소개로 음악회가 시작되었어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최경선 소프라노~

첼로의 저음과 소프라노의 고음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루었어요~

영상으로 저장해가시는 분들은 보너스~~

서정적인 한국가곡이 가을의 서정과 정취를 전해주었어요~^^

첼리스트 최연선씨의 연주시간도 있었어요~ 피아노 반주의 한미연씨와 함께~

실시간 중계로 병동 입원 환자들은 개인용 스마트TV(MOD TV)로 시청하실 수 있어요~

다보스병원 가을 작은 음악회에 참석한 환자 및 보호자, 직원들은 힘찬 박수로 응원해주었어요~

아름답고 멋진 음악을 들려주신 소프라노 최경선씨,

피아노 반주의 한미연씨, 첼리스트 최연선씨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멋진 음악 부탁드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