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새소식
[행사] 다보스병원 감사나눔트리 점등식
- 작성일
- 2017-12-02 00:00:00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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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 금요일 다보스병원 1층 로비에서는
감사나눔트리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올해로 벌써 5번째 맞이하는 점등식엔
많은 직원들과 내원객께서 찾아주셨답니다^^
아이들의 관심을 갖기에 충분히 이뿐 감사트리~♡
직원들이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일을 적어 놓은 편지를 읽어보시고 계시네요~^^
점등식 사회를 맡으신 총무팀장님~
이사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점등식이 시작되었어요~
"감사의 마음이 퍼져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짝짝짝~'
동료직원에게 20감사를 보내는 임대식 선생님~
그 20감사를 받는 박종명 선생님~ 쑥쓰러워하시는 중~ 부끄부끄~
때론 친구같고, 때론 형님 같은.. 박종명선생님 같은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합니다ㅎ
감사편지를 읽는 도중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흘리시는...
그래도 끝까지 편지를 읽어주시는 8병동 차연주 수간호사 선생님ㅠㅠ
환자 대표로 나오신 배연화 선생님~ "세 아이의 아빠인 남편에게 보냅니다~"
가장 긴장 하셨던 부인과 박찬용 과장님~
35년 함께 한 아내에게 감사 편지를 보냅니다~^^
이사장님이 대표로 카드를 트리에 걸어주셨습니다~ 박수~!! 짝짝~!!
점등 스위치를 들고서~ 하나, 둘, 셋~!! 점등!!
사진 상으로 잘 보이진 않지만 엄청 반짝반짝 거려요^^ㅎ
20감사 편지를 읽어 주셨던 대표자분들과 함께~
2018년도 다보스병원 홧팅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