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새소식

[인사발령] 2021년 8월 인사발령식

작성일
2021-08-06 00:00:00
첨부파일

2021년 8월 5일

달마다 하는 결산보고 회의가 끝나고, 특별 인사발령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인사발령식은 다보스병원의 인사 중 50%를 넘게 차지하는

병원의 꽃 간호부의 업무를 분배, 분담하는데 큰 의의가 있었는데요.

 

이사장님께서는 이번 특별 승진으로 다보스병원 간호부가

좀 더 탄탄하게 운영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내비치셨습니다.

이번 인사발령 공고에서는 4분이 특별히 승진하셨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이선미 간호부 교육팀장님 이십니다.

이선미 팀장님은 교육팀장에서 간호과장으로 특별 승진하셨습니다.

 

이선미 팀장님은 졸업 후 간호사로서 첫 발걸음이 바로 우리 다보스병원에서 이루어졌었는데요.

일반 간호사, 책임 간호사, 10병동 수간호사, 간호부 교육팀장을 거쳐

이번에는 간호과장님의 업무를 맡아주시게 됨으로서

'다보스 간호부의 역사'를 새로 써주셨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다보스병원의 10병동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처음으로 시도한 병동으로,

이선미 팀장님은 당시 10병동 전담 수간호사로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운영 안정화에 기여, 경기도 병원 간호사회로부터 모범상을 수여받으신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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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진입니다. ^^ 그야말로 다보스의 '역사' 죠?

이선미 간호과장님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외래 원선희 수간호사선생님입니다.

원선희 선생님은 외래 수간호사에서 외래팀장으로 승진하셨습니다

좀 더 어깨가 무거워졌겠다며 다들 농담반진담반의 격려를 건넸는데요

앞으로도 다보스병원의 외래를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차연주 8병동 수간호사 선생님이신데요.

이 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시게되어 간호부장님이 상을 대리 수상해주셨습니다.

차연주 선생님은 퇴사율이 제일 낮기로 유명한 8병동을 든든히 지켜주시는 수간호사선생님이신데요,

차연주 수선생님은 앞으로 8병동뿐만 아니라 곧 문을 다시 열게 될 5병동, 그리고 6병동부터 10병동까지

모든 병동을 대표하시는 병동팀장님이 되셨습니다.

앞으로도 다보스병원의 병동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 날의 유일한 약제과, 정미희 주임님입니다.

정미희 주임님은 다보스병원 약제과에서만 10년이 넘게 근속해주셨는데요.

이번에 승진하심으로서 계장님이 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보스병원내 모든 환자들의 약부터,

최근 가장 핫하게 이슈가 되고 있는 백신들 관리까지..

정미희 계장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좀 더 분업화되고 세분화된 다보스병원,

앞으로도 지역 여러분들의 건강을 든든히 책임질 수 있도록

오늘도 내일도 노력하겠습니다.

더위에 코로나에 이런 저런 일로 뒤숭숭한 8월입니다.

다들 몸 건강히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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