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

갑자기 총무팀에 도착한 커다란 택배 한 개!

뭘까요...?!!

바로 오리온에서 도착한 택배입니다. 두둥!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백신과의 싸움으로 다들 지쳐있었던 찰나에, 오리온에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ㅠ_ㅠ

바로바로 배분 들어갑니다..

코로나로 인해 다보스병원에는 읍압진료소, 선별진료소, 호흡기 전문 클리닉이 새로 신설되고

그로 인해 고생을 겪은 부서들이 많죠. 그곳으로 찾아갔습니다.

먼저 응급의료센터입니다. 다보스병원은 24시간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호흡기 전문 클리닉의 진료 시간이 지나면 응급의료센터를 먼저 방문하신 후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응급의료센터는 징검다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주고 계시죠!

다음은 어디일까요?

코로나19 검사를 직접 진행하는 다보스병원의 든든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 과정에서 X-ray를 찍는 영상의학과

그리고 환자들을 제일 먼저 맞이하고 접수해주는,

돌아가면서 방호복까지 입으며 일해주고 계시는 원무과

그리고 최전선에서 묵묵히 일해주시는 외래 간호부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병원 시설 전반을 모두 담당해주시고 계시는

다보스병원의 시설팀 선생님들 이십니다.

무더운 여름, 선별진료소 에어컨이나 음압에 문제가 생기거나

계속된 장마로 건물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일이 부지기수인데요

사실 이 분들은 코로나 사태뿐만이 아니라 항상 병원을 위해 발로 뛰어주시는

다보스병원의 손과 발같은 분들입니다.

오리온 덕분에 고생하고 계시는 부서들에서

맛있는 과자를 드실 수 있었는데요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리며, 생활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분들에게도

맛있는 과자 넉넉히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챙겨주신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