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용인 다보스병원, 5~6월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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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필리아라이프
작성일
2021-06-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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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방접종을 맞으러 온 환자가 의사와 문진을 진행하고 있다.

 

 

다보스병원 (이사장 양성범)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이번 예방접종은 5월 6일부터 6월 3일까지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5월 27일부터 6월 18일까지 사전예약 대상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올해 5월, 6월 코로나 19 백신 접종 대상자는 만 60세부터 74세까지, 만성 호흡기 장애인, 

어린이집 교사, 유치원 교사, 초등학교 1,2 교사, 사회 필수인력, 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등 2분기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하며

30세 미만 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백신 접종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방접종의 사전예약은 직접 내원이나 병원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사전예약, 질병 관리청 1339 콜센터를 통한 예약 역시 가능하다.

백신 접종은 신원 확인 후 예진표작성, 의사 예진, 접종, 이상 반응 관찰 순으로 진행된다. 

접종 대상자는 의사 예진 단계에서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접종 후 30분간 이상 반응이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하게 귀가하게 된다.

 

다보스병원은 호흡기 환자의 진료를 원내가 아닌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전담함으로써 일반 환자와 호흡기환자의 동선, 공간의 분리가 가능하고, 

환기 등 환경 관리를 국가지침에 따라 철저히 시행하고 있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 구역이 음압시설로 이루어져 감염의 위험을 현저히 낮추었다.

 

용인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은 “지난 메르스 사태에도 모범적인 대처로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은 다보스병원은

현재 코로나 19 최일선 의료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용인시의 든든한 종합병원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자들의 안전과 최상의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용인지역 의료 지킴이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보스병원은 지난 1월 용인시에서 지정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에서 지정하는 국민안심병원A로 지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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