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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내과

신장내과 DAVOS

신장내과는 위와 관련된 각종 신장질환을 다루는 진료과로 사구체질환(혈뇨 및 단백뇨), 만성신부전, 급성신부전, 낭성 신질환, 요로감염, 요로결석증 등의 신장질환과 당뇨병성 신증, 고혈압성 신증, 전신성홍반성낭창, 각종 혈관염 등 신장에 발생하는 합병증을 치료합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비만 등의 증가로 신장질환을 앓는 환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투석과 같은 신장이식 환자들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다보스병원 신장내과 센터는 우수한 의료진과 앞선 의료를 바탕으로 빠른 회복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을 지켜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신장내과 투석

투석(Dialysis, 透析)

투석은 신장기능의 일부를 대신해주는 치료법으로, 신장기능의 90% 이상 손실되었을 때 치료가 필요합니다. 투석 방법은 혈액투석과 복막투석 두 가지로 구분되며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나 질환의 진전 정도, 생활방식 등을 고려하여 신장내과 전문의와 상담 후 투석 방법을 선택합니다.
투석 기능
- 신장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신체의 평형을 유지합니다.
- 혈액 내의 칼륨, 염분, 산∙염기 상태가 정상적으로 유지됩니다.
- 혈압을 조절하고, 신부전증에 의한 많은 증상들이 없어지거나 호전됩니다.
투석 후 유의사항
- 투석 시간 이외에는 학업 및 직장생활 등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심한 육체적 노동이 필요한 직업은 각별한 주의를 요하며, 경우에 따라 직종 변경을 권하기도 합니다.
- 전세계적에 투석실이 있어 사전예약 시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도 가능합니다

신장내과 의료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의사는 당신이 만성 콩팥병에 대한 다음의 위험요소가 있는지 체크할 것입니다.

당뇨병
고혈압
만성 콩팥병의 가족력
고령

내가 해야 할 일

주위의 병·의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혈압 측정
단백뇨 검사: 단백질은 우리 몸의 중요한 구성 성분입니다. 여과된 단백질은 다시 몸으로 흡수되어 유지가 됩니다. 하지만 콩팥이 손상을 받으면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지게 됩니다. 단백뇨 측정은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몇 주 간격으로 이 회 이상 단백뇨가 양성인 경우 지속성 단백뇨라 합니다. 이런 경우는 만성 콩팥병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 검사: 크레아티닌은 근육이 분해되어 생기는 노폐물입니다. 콩팥으로 크레아티닌이 배설됩니다. 하지만 콩팥이 손상되게 되면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는 올라가게 됩니다. 크레아티닌 수치는 사구체여과율을 계산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사구체여과율은 콩팥기능의 중요한 지표입니다.

검사에서 만성 콩팥병이 의심되는 경우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 콩팥내과 전문의와 상의를 한 후 정확한 진단과 신기능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사구체여과율 계산: 이것은 콩팥이 어느 정도 기능을 하는지를 알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검사가 추가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의사가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 나이, 성별 등으로 계산을 할 것입니다. 이것으로 콩팥질환의 단계를 알 수 있고 치료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콩팥과 요로계의 초음파 검사나 전산화단층촬영(CT)으로 콩팥의 크기, 콩팥 결석이나 종양의 유무, 구조적 이상을 알 수 있습니다.
콩팥 조직 검사: 특정 콩팥질환의 종류를 알기 위해 일부 환자에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콩팥 손상의 정도를 알 수 있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콩팥 조직 검사는 콩팥 조직의 일부를 떼내어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성 콩팥병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는가?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조기진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성 콩팥병에서는 조기 진단을 했을 때에 진행을 늦추거나 멈출 수 있는 치료가 더욱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선 다음의 사항이 중요합니다.

치료를 시작한 시점의 만성 콩팥병의 단계: 즉 조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좋은 경과를 보입니다.
치료 계획에 대한 환자의 순응도: 만성 콩팥병과 치료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충실하게 각 치료단계에 따라야 합니다.
콩팥질환의 종류: 대부분의 만성 콩팥병의 치료는 원인 콩팥질환의 종류에 따라 예후가 조금 다를 수 있으며 일부 콩팥질환은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