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

봉황망코리아 보도내용입니다.

http://chinafocus.co.kr/view.php?no=3052

긴 명절, 긴 통증으로 이어질 수도

대학생 추oo씨는 최근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한 일이 있다. 큰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명절 귀경길이 걱정이다. 좁은 차 안에 최소 5시간 이상은 머물러야 하기 때문이다. 추 씨의 주치의인 다보스병원 ooo원장은 "차량으로 장시간 이동할 경우 자주 몸을 움직여주고,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로 앉는 등의 자세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라고 조언했다.

긴 명절이 시작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지난 5일 추석 연휴와 각종 공휴일을 잇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국민들의 효율적인 휴일 사용을 독려하고 움츠러든 내수를 진작한다는 의도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찾아온 휴가 기간 동안 오히려 허리나 경추부위의 통증질환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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