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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봄의 다보스병원

작성일
2020-04-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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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다보스병원에 봄이 왔어요.

 

다보스병원 근처에는 벚꽃나무들이 일렬종대로 서있는데요.

후문부터 근처까지 그 자체로 즐거운 산책로를 조성해줍니다.








병원 행정동인 온누리동부터, 후문까지~

한번 사진으로 같이 걸어보실까요?









 


병원의 사무 부서들 모여있는 행정동 (온누리동) 바로 앞~

점심시간 왼쪽의 벤치는 직원들의 핫스팟입니다.









온누리동 벚꽃길을 지나면, 이렇게 병원이 등장하는데요.






 






벚꽃길을 같이 걸어보아요.





가까이서 보면, 더 장관이지요. ^^

바람이 불때마다 꽃비가 내리고, 길 바닥과 문 사이에는 꽃잎들이 누워있어요.

 







 

더 가까이서 보기 -





 











주차장 입구 앞에도 벚꽃들이 가득 ^^

 








병원 후문 바로 옆의 벚꽃은, 약국으로 향하는 환자들 위로 우수수 떨어집니다.

지금 다보스는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정문을 통제하고, 오직 후문만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을 반겨주고 배웅하는 이 벚꽃들이 지나가는 모든이의 마음을 위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단 벚꽃뿐만이 아니라, 예쁜 꽃들도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어요.










만개한 꽃들을 보니 봄이 실감이 나는데요,














다보스 교육관에도 알록달록 꽃이 폈어요.








강아지 '씩씩이'가 듬직하게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조금 더 앞으로 다가가보면, 이렇습니다.











푸르른 녹음과 화사한 꽃들이 둘러싼 다보스 교육관.

코로나19 사태가 종결된 진짜 봄이 하루 빨리 찾아오길 소망해봅니다.











보너스 사진. 

사진을 찍은 바로 다음 날, 비가 왔네요. 

비가 와도 여전히 운치있는 경안천과 다보스병원을 보시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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