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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내과

내분비내과 DAVOS

내분비내과는 몸 안에서 생성된 호르몬과 생물학적 물질이 혈액 내로 분비되어 몸의 특정 기관을 자극하거나 변화를 유도하는 내분비 작용과 뇌하수체, 갑상선, 췌장, 부신 등 내분비기관에 관련된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과입니다. 다보스병원 내분비내과 센터는 각종 대사질환과 내분비기관 질환을 조기발견 및 치료하여 건강한 생활을 지키고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분야별 주요 진료 내용

뇌하수체 질환
뇌하수체 질환은 흔히 뇌하수체 호르몬의 과다 분비 혹은 부족에 의해 발생하여 질환이 의심될 경우 각각의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 말단비대증 / 성장장애 / 프로락틴분비선종 / 뇌하수체기능저하증 / 뇌하수체 종양
갑상선 질환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으로 질병 하나가 단독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두 개의 질병이 같이 발병하기도 합니다. 갑상선 질환은 특히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여 40대 이후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 갑상선기능항진증 / 갑상선기능저하증 / 갑상선염 / 갑상선 암 및 양성 결절
골대사 질환
뼈는 일생 동안 끊임없이 오래된 뼈 조직을 흡수하고, 새로운 뼈를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뼈의 대사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여러 골대사 질환이 나타나 원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 골다공증 / 골연화증 / 칼슘대사 이상(부갑상선기능이상)
부신 질환
부신은 좌우 신장(콩팥) 위에 깔때기를 덮어 쓴 모양으로 자리잡고 있는 호르몬 생성 기관입니다. 체내 대사 작용에 꼭 필요한 호르몬을 생성하는 기관으로, 부신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과도하게 생성되면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 쿠싱증후군 / 부신기능저하증 / 부신종양 / 이차성 고혈압
대사 질환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해 대사질환자가 빠르게 증가하여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검진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발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지혈증 / 비만 / 무월경 / 갱년기 장애

내분비내과 의료진

내분비내과

홍원정 과장

전문분야

당뇨병, 갑상선 질환, 이상지질혈증, 골다공증, 비만, 부신 질환, 뇌하수체 질환

1. 저혈당이란?
일반적으로 혈당이 70mg/dL이하로 떨어질 때를 의미한다. 그러나 저혈당 증상은 개인마다 다르고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식사와 운동한 시간을 고려해서 공복상태이면 반드시 70이하가 아니어도 증상에 따라 응급조치를 함이 바람직하다.

2. 원 인
1) 너무 적은 양의 음식을 섭취한다.
   - 식사나 간식을 미룬다.
   - 간식이나 식사를 건너뛴다.
   - 빈속에 술을 마신다.
2) 운동을 너무 많이 한다.
   - 식사나 간식을 하지 않고 오랫동안 운동을 한다.
   - 혈당이 낮을 때 운동한다.
   - 공복에 운동을 한다.
3) 인슐린을 너무 많이 맞는다.
   - 추가로 인슐린을 더 맞는다.
4) 주사를 제 시간에 맞지 않는다.
5) 처방된 당뇨약을 더 복용한다.

3. 증 상
초 기 - 공복감, 기운없고 손발이 후들거림, 식은 땀, 손발끝이 저림, 어지러움, 안절부절함

진행 증상 - 일하기 싫어짐, 화를 냄, 눈이 아프고 두통

위험 증상 - 의식이 흐려짐, 혼수에 빠짐

·빨리 혈당을 측정한다.
·혈당이 70 mg/dL 이하이면 당질 10 ~ 15g 정도 섭취
예) 설탕 1숟가락
  주스/콜라/사이다 반컵
  요쿠르트 1병
  알사탕 2 ~ 3개

4. 치 료
·10 ~ 15분 후 다시 혈당검사를 하여 70 mg/dL 이하이면 한 번 더 섭취한다.
·활동을 금지하고 편안하게 20 ~ 30분간 쉰다.
·의식이 없으면 빨리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옮긴다.
·저혈당이 자주 오면 글루카곤(glucagon) 주사약을 응급용으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

5. 예 방
·규칙적으로 식사, 운동, 약물을 복용한다.
·집에서도 정기적으로 혈당검사를 한다.
·저혈당 간식을 꼭 챙겨서 외출한다.
·주사 맞는 내용이 기록된 수첩이나 환자 인식표를 항상 휴대하고 다닌다.
·식사 전에 심한 운동은 삼가고 운동 전 후에 혈당을 측정해 본다.

6. 야간 저혈당 예방
·취침 전 혈당측정을 한다.
·취침 전 혈당이 100 mg/dL 이하면 간식을 먹고 잔다.
(예 : 우유 1잔 + 식빵 1조각 정도 또는 사과 1/2쪽 + 우유 1잔)
·취침 전 심한 운동은 피한다.
·야간 저혈당이 반복되어 나타나면 새벽 3시에 혈당을 측정하고 주치의와 상의한다.